안녕하십니까, 세상만사 훈팟입니다.
금리가 낮아진 요즘 많은 분들이 부동산, 주식 등 수익률이 좋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회초년생 및 재테크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 익숙한 것이 기본적인 예적금이지요. 원금 손실 위험이 없어 더욱 부담 없이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럼 그중에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 금융사별 BEST 3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금은 어느 정도 이상의 목돈을 한꺼번에 은행에 맡기고 가입기간이 지난 후 이자와 함께 돌려받는 재테크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은행에 12개월 예금에 넣고, 만기일에 100만 원과 함께 이자를 돌려받게 됩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을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1 금융권 예금 이자 높은 은행
현재 10월 확인해본 1금융권 정기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은 대구은행의 0.71% 정기예금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대로 낮다 보니 시중은행들의 기본 정기예금 금리도 대부분 0.3% ~ 0.7%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각 은행별로 예금상품에 따라 금리가 조금씩 추가될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축은행 예금 이자 높은 은행
두 번째는 저축은행(2 금융권)의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입니다. 경북 대아 저축은행이 2.5%로 가장 높고, 서울 신안 저축은행도 2.22%의 금리로 그다음으로 높네요. 아무래도 1 금융권 은행보다는 2 금융권 저축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더 후하게 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예적금 시중자금이 저축은행으로 흘러들어 간다고 합니다.
신협 예금 이자 높은 은행
마지막으로 2 금융권 신협(신용협동조합)의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은 인천 제삼교회 신협의 2.3% 정기예금입니다. 신협이나 새마을금고도 시중은행에 비해 예적금 금리가 높아서 요즘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신협 각 지점별로 예금금리가 다르다 보니, 여러분 집 근처의 신협 예금이자를 잘 확인하셔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1 금융권 및 2 금융권의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 BEST 3을 확인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시중은행보다는 2 금융권, 신협 등의 예금 금리가 더 높네요. 여러분들에게 잘 맞는 예금상품으로 성공 재테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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