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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재테크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비교 최신

안녕하십니까, 세상만사 훈팟입니다.

오늘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1 금융권 시중은행이 아닌,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우체국에 택배 보내러 갔다가, 예적금 등의 금융상품도 함께 다루고 있는 걸 보신 기억이 있을 겁니다. 저도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가 의외로 높아,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우체국 예금이란?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예금으로, 공공복지 차원에서 우체국이 운영하는 국영 예금 상품

 

우체국예금은 금융의 대중화를 통해 국민의 저축의욕을 높이고 국민 경제생활 안정을 위해 1966년 4월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우체국 예적금, 연구, 상품 개발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비교 

21.01.02 기준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

현시점에서 확인해 본 가장 높은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 상품은 e-Postbank정기예금 연 1.05%입니다. 몇 달 전에 1.25%였는데, 금리가 다소 내려갔네요. 해당 상품은 인터넷 가입, 비과세, 예금자보호 등의 혜택이 있네요. 다음으로 e-Postbank예금, 챔피언정기예금, 정기예금 등이 약 0.65 ~0.9%까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1 금융권 시중은행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의 이자를 주는 것 같네요.

 

e-Postbank 정기예금 이자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비교 중 가장 높은 e-Postbank정기예금에 1년간 1,000만 원을 비과세 혜택을 받아 넣어둘 경우,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약 105,000원입니다. 10만 원 정도면 브랜드 치킨이 다섯 마리 정도나 되네요. 종잣돈을 모았는데, 딱히 재테크할 곳이 없다면 안전한 우체국 정기예금에 넣어두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이상으로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비교 최신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1966년도부터 설립된 오랜 역사답게, 우체국 정기예금도 시중은행 못지않게 믿고 맡길 수 있지 싶네요. 여러분 모두 성공 재테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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