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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기온별 옷차림 : 겨울, 봄, 여름, 가을

안녕하세요, 세상만사 훈팟입니다. 

요즘에 많이 추워졌는데요,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다 보면 감기에 걸리기도 쉽고, 몸이 허약해질 수 있으니 옷차림을 단단히 준비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기온별 옷차림을 알아보며 여러분의 남은 나날들을 따뜻하고 적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기온별 옷차림표

출처 : 월드크리닝

위 표는 기온별 옷차림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각 온도별 패딩, 목도리, 맨투맨, 니트, 청바지 등등 각 날씨별 옷차림을 파악하기 좋네요. 각 온도별 자세한 옷차림에 대해서는 하단의 예시들을 확인해주셔요. 

 

4℃ 이하

롱패딩
방한용품

4℃ 이하의 극강의 겨울추위에는 아무래도 온몸 전체를 휘감아주는 롱패딩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또한,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감싸주는 방한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겨울 칼바람도 거뜬할 것입니다. 그리고 목도리와 기모 제품들을 추가로 착용해주면 훨씬 따뜻해집니다. 

 

8℃ ~ 5℃

히트텍
 따뜻한 코트

 

8℃ ~ 5℃ 일때는 영하의 추위는 아니지만 아직 겨울이기 때문에 적당한 두께의 코트와 안에 히트텍을 챙겨 입어줘야 합니다. 딱 요즘 같은 날씨이며, 겨울 기온별 옷차림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히트텍 같은 경우는 겨울 내내 정말 요긴하게 쓰일 정도로 발열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아마 여러분들 대부분 가지고 계시지 싶고, 없으시면 이참에 하나 장만하세요. 최곱니다!

 

 

19℃ ~ 12℃

니트
자켓

19℃ ~ 12는 겨울의 시작 전 봄가을 날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며칠간에 낮에 이 정도의 온도를 기록해, 점심 때 나가면 이따금 날씨가 괜찮은 걸 느낄 수 있어요. 슬슬 이 시기를 지나가며, 롱패딩, 숏패딩, 코트 등을 꺼내야 합니다. 

 

22℃ ~ 20℃

얇은 가디건

 

긴팔티

22℃ ~ 20, 이때쯤 되면 슬슬 여름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가디건을 챙겨 입거나, 긴팔티를 입으면 제격일 듯싶어요. 낮에는 조금 덥고, 밤에는 조금 선선해지고 하는 시기이니까요. 요 정도 날씨에 어디 놀러 다니기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23℃ 이상

여름엔 반팔티

 

반팔 카라티

23℃ 이상이 되면, 따뜻하면서 덥기도 한 여름이 됩니다. 그러므로 옷들도 가벼워지게 되는데요. 저는 주로 반팔티를 많이 입는 것 같네요. 이젠 여름이 다 지나가버려 바닷가, 수영장 등은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이상으로 기온별 옷차림을 확인해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봄, 여름, 가을에도 적절하게 옷 입으며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