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일정, 합격률 확인

안녕하십니까, 세상만사 훈팟입니다.

공동주택 및 아파트 등의 공급이 늘어날수록 더욱 필요한 분들이주택관리사입니다. 부동산 관련 자격증으로 공인중개사와 함께 많이들 준비하시는 주택관리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올해 2021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역대 합격률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관리업무를 수행합니다. ex) 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장님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1989년도에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입니다. 공동주택 운영과 관리, 유지와 보수 등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비를 관리하며, 부대시설과 복지시설의 유지, 관리, 안전 등의 업무를 맡습니다. 주택관리사는 300세대 이상 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2021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주택관리사는 1년에 1, 2차 시험을 두 차례로 나누어 봅니다. 2020년 23회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0년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은  07월 11일 (토)에 시험을 봤습니다. 해당 날짜로 미루어보았을때, 다음 2021년 주택관리사 1차 시험(필기시험)은 7월 둘째주인 2021년 07월 10일(토)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1차 시험의 합격 여부를 확인하고, 바로 2차 시험을 접수하면 됩니다. 2차 시험은 올해의 경우, 09월 19일 (토)에 진행되었으며, 2021년 주택관리사 2차 시험(실기시험)은 2021년 09월 18일 또는 25일(토)로 예상해볼 수 있겠네요. 최종 합격자 발표는 매년 11월 말에 이루어 졌습니다. 

 

※ 2021년 시험일정 예상

1차 시험 - 2021년 07월 10일(토)

2차 시험 - 2021년 09월 18일 or 25일(토)

 

※ 합격 기준

1차 시험 -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

2차 시험 -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

 

※ 응시료

1차: 21,000원

2차: 14,000원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률

주택관리사 시험일정과 함께 역대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률을 확인해보면, 1차는 14~16%, 2차는 70~80%로 1차 시험 합격률이 훨씬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필기시험인 1차시험을 단단히 준비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부터 주택관리사 인강 및 기출문제로 차근차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주택관리사는 매년 증가하는 합격자 대비 고용이 가능한 공동주택, 아파트 단지수가 부족해 조금은 포화상태인데요. 하지만 2020년도부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 확대될 예정으로 상대적으로 전망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2021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을 잘 확인하셔서 시험을 놓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준비하기 다소 힘드시다면, 인강이나 학원을 이용할 수도 있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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